풍경으로 차를 마신다...다함께차차茶 2021 <차의 풍경>

라이프 / 강진희 기자 / 2021-09-27 1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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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주간을 맞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보안여관 아트스페이스 보안1(구관) 전시장과 신관 4층 몽재(夢齋)에서 다함께차차茶 2021 <차의 풍경>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동시대 작가들의 차 도구와 조선 중기 회화를 마주 대하게 함으로써 자연을 기반으로 한 전통미의 패러다임과 오늘날 우리들의 차(茶) 마시는 행위가 서로 관계를 이루는 지점을 파악한다. 

 

 

 


전시공간은 보안여관 구관과 보안1942 신관 4층 ‘몽재(夢齋)’ 두 군데에서 이루어진다. 구관에서는 지난 5월 김해 장군차밭 체험을 시작으로 1년여간 공통의 관심사를 품고 연구, 제작한 차도구들이 정조대왕의 <파초도>, 이인상의 <설송도>, <병국도>와 함께 전시된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즐겼다는 국화그림자 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공간도 체험해볼 수 있다.

카인드건축의 설계로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신관 4층의 ‘몽재(夢齋)'에서는 여러 작가의 다구를 사용하여 차회를 진행한다. ‘몽재’의 첫 이야기는 ‘국화’다. 국화차, 국화전과 국화술을 함께 나누면서 50만 년 전부터 피어나던 식물인 국화가 어떻게 우리들의 삶에서 사군자 중 하나인 은군자가 되었는지를 차와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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