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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N646’의 ‘646테라스’에서 ‘오린 스위프트(Orin Swift) 온라인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로 기획됐으며, 1인 1테이블 가림막을 설치하고 참가자 간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오린 스위프트 설립자인 데이비드 피니 및 E&J 갤로의 부사장 빌 맥보란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앰배서더 지명식을 시작으로 컬트 와인 등 시음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믈리에, 셰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가 진행된 646테라스는 고품격 행사 대관, 기획이 모두 가능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세미나, 포럼, 웨비나, 웨딩, 소모임 파티 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남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갖춘 루프탑에서 여러 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촬영 및 온라인 행사에 적합한 웹세미나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N646 Collective의 행사 대행 서비스는 전문적인 행사 기획 및 진행을 누릴 수 있다. N646 Collective는 기획 및 전문 디자이너, 셰프, 바리스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획부터 행사 진행, 공간 연출 및 영상 송출 등 행사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N646 Collective 관계자는 “N646은 다양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팬미팅, 론칭 파티, 세미나, 웨딩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며 “전문가들이 대관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제공, 행사 기획부터 진행까지 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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