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예올 기획전... 물질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빚은 현대 공예 작품
9명의 공예가가 선보이는 현대 공예 작품 전시
버려지는 물질의 내면 가치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북촌 예올 북촌가와 한옥에서 전시
강진희 기자
woodeditor2@woodplanet.co.kr | 2023-05-09 14:39:30
한국 공예 후원 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은 2023년 공예 기획 전시로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현대 공예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예 작가 9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소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버려지는 물질과 값어치 없는 물질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우고 내면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 기획 전시에는 김동인, 김정후, 민덕영, 신자경, 신혜진, 엄윤나, 이택수, 조성호, 한주희 작가가 참여한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공예 기획전을 통해 젊은 공예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해온 재단법인 예올은 2022 공예 트렌드 페어의 후원 협력사로 신진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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