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베이커리더현대서울점, 박서보 신작 에디션 전시
박서보 신작 에디션 6종, 각 99점 프린트베이커리 독점 판매
프레스코 판화지를 사용한 수준 높은 판화 기법
국내 최초 미술품 NFT 보증서 도입
에디션 구매 시 박서보 원작 이미지 30여 점 디지털 감상권 제공
김기진 리포터
woodplanet@woodplanet.co.kr | 2021-09-27 2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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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는 서보미술문화재단에서 출시하는 박서보 신작 에디션을 전시, 독점 판매한다. 프린트베이커리더현대서울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서보 신작은 묘법의 시작이었던 1970년대 작품부터 런던 화이트큐브 전시에 올리며 단색화를 세계에 알렸던 1980년대 작품, 직선 묘법의 시초인 1990년대 작품과 자연의 색을 담아 박서보 미술 세계의 정점을 보여주는 후기 묘법 작품 등 총 6종으로 각 99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작 에디션은 국내 최초로 미술품 보증서에 NFT를 도입하여 복제, 위조, 변조가 불가하도록 작품 보증의 역할을 강화했다. 구매자의 계정이 유효하다면 오염, 훼손, 폐기, 분실 등 사고 위험에서도 안전할 수 있으며 작품의 소유 이력을 영구적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거래 투명성을 보장한다. 또한 작품의 최초 소장자가 타인에게 작품을 양도 및 판매 시 2차 소장자에게 NFT 보증서 양도가 가능하다.
서보미술문화재단측은 “프레스코 지클리 판화지에 수준 높은 판화 기술을 활용하여 원작의 이미지를 심도 있게 구현했다. 프레스코 지클리는 회반죽을 사용하는 프레스코 기법을 적용한 판화지로 종이가 아닌 회반죽이 주원료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환 과정을 거치며 습도, 자외선에 강해져 오래도록 보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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