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ic Bench, 상황에 구애 받지 않은 우아함

김수정 기자

woodeditor2@woodplanet.co.kr | 2026-08-26 22:10:11

 

로리 베커먼(Laurie Beckerman)은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했다.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프랫 건축팀에서 브루클린과 할렘의 저임금 주택들을 디자인했다.

그녀는 성당에서 유태인 박물관의 표면을 조각하기위해 돌 조각가들이 사용한 템플릿의 밑그림을 그렸다. 그녀는 매일 점심시간을 조각 공예를 배우기 위해 스톤야드에서 보냈다. 평소 그녀의 꿈이던 가구 디자이너는 돌로 테이블을 조각하면서 시작되었다. 아이오닉 벤치는 마치 양뿔의 모양과 흡사한 이오니아 양식의 기둥 장식 부분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조밀한 돌의 모습 대신 사람이 중간에 앉을 수 있는 빛과 넓은 공간, 탄력있는 벤치를 만들기 위한 정확한 형태의 선을 원했다. 아이오닉 벤치는 자작나무 합판을 CNC기술을 활용해 만들어 단순하지만 우아한 방식으로 곡선을 표현했다. 벤치는 단순히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넘
어 때로는 그 자체로도 예술품이 된다.

또한 이동이 자유롭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 안으로 말린 다리 부분에 책이나 매거진을 담으면 훌륭한 책꽂이가 된다. 또한 앉는 대신 이 자체를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기능 벤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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