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온라인 생방송

뉴스 / 강진희 기자 / 2021-08-27 00:23:47
  • 카카오톡 보내기
세기의 기증 ‘이건희컬렉션’ 전시, 8월 26일(목) 오후 4시 네이버TV 중계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거장 34명 명작 50여 점
▲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_한국미술명작》 네이버TV 중계 배너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을 8월 26일(목) 오후 4시 네이버TV에서 공개했다.

은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들을 처음 공개하는 무료 전시로, 기증된 1,488점 중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34명의 주요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21일 개막하여 내년 3월 13일까지 서울관 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전시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건희컬렉션 감상의 기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상범의 <무릉도원>(1922)과 백남순의 <낙원>(1936년경), 가로 6미터에 달하는 김환기의 대작 <여인들과 항아리>(1950년대), 이중섭의 <황소>(1950년대), 박수근의 대표작 <절구질하는 여인>(1954)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박미화 학예연구관이 직접 전시장을 돌며 주요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 준비 과정의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8월 26일(목) 오후 4시부터 약 40분간 네이버TV에서 중계되고,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9월 2일(목)부터 온라인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2019년부터 온라인 전시로 ‘MMCA TV 학예사 전시투어’를 진행해왔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직접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품을 실감나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온라인 전시투어 영상은 약 40분 내외로 진행된다. 모든 영상은 영문 자막이 제공되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예술향유의 기회를 확장하고 한국 미술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젊은 모색 2021>등 27개 전시투어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수준 높은 이건희컬렉션 명작들을 자유롭게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박미화 학예연구관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우드플래닛 뉴스 프레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의견]

    댓글쓰기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loading...

      LOADING...
      • 카카오톡 보내기

      WOODPLANET Newsletter

      우드플래닛 최신기사, 관련정보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 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에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