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 공예가, ‘디자인 마이애미 / 바젤 2021’ 참가...한국의 기원 정서를 작품으로 전해

뉴스 / 편집부 / 2021-09-23 01:49:50
  • 카카오톡 보내기
▲ 현지 부스 사진

 

최고의 디자인 페어 <디자인 마이애미 / 바젤 2021>이 열렸다. 해마다 지구촌의 디자인 이슈를 이끈 이번 페어에 한국의 공예가 김옥이 참여했다.

김옥 작가는 사찰과 산행의 길목에 만나는 돌탑을 매개로, 인간의 위안과 안녕의 상징을 표현해 왔다. 돌탑의 개체와 그것의 적층에 색의 융합과 형태의 변이를 통해 기원의 공예적 태도를 사물에 귀착시켜 정신의 세계를 물질에 심었다. 

 

 

 

 

이번 페어 역시 그간의 주제를 일관하면서 테이블, 스툴, 사이드테이블 형태와 심미적 회화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동양의 생활 철학을 사물에 투사한 그의 작품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또한 작가 의도에 이해를 구했다.

김옥 작가는 “코로나-19 펜더믹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인식의 폭을 확장한 것과 그에 따른 관객의 반응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말로 이번 페어에 참가에 대한 소회를 현장에서 전해왔다.

 

 

[ⓒ 우드플래닛 뉴스 프레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의견]

    댓글쓰기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loading...

      LOADING...
      • 카카오톡 보내기

      WOODPLANET Newsletter

      우드플래닛 최신기사, 관련정보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 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에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