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가 전속작가 허명욱의 마스터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개인전 'OVERLAYING'을 분더샵 청담에서 개최한다.

허명욱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공예, 회화, 가구, 오브제를 총망라한 '옻칠' 작품 및 다양한 신작을 한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허명욱 작가는 올해 9월 개최된 파리 'MAISON&OBJET' 페어에 참여해 자연 소재인 옻칠을 한국적인 색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또한 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판교 에르메스 매장의 대형 아트웍을 진행, 그 작품성과 인지도를 다시금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작업실의 일부분을 옮겨 그대로 재현했으며 작가의 시즌 한정 컬러, 뉴오브제 등 새로운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 허몀욱 작업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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