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1

        젊은 도예가들의 정신적 원형 모색 전... ‘Clay of Eidos : 추상을 위한 절대 조형'

        도자 공예의 확정적 선입견에서 벗어나 흙을 매개로 조각의 세계로 진입하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대학 도자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친 젊은 도예가로 김자영, 김가윤, 김지원, 류정하, 박지원, 신다인, 지은이 등 7인이다. 이들은 흙의 질료를 바탕으로 도자조형의 미술적 관점을 확장을 꾀한다.에이도스의 사전적 정의는 존재 너머의 진실을

        2

        객실의 오션뷰를 호텔 전체 경험으로 확장... 기존 건축의 공간 가치 재해석

        간삼건축이 리모델링 설계한 ‘쉐라톤 제주’가 지난 9월 14일 그랜드 오픈했다.쉐라톤 제주는 간삼건축이 1994년 신축 설계했던 호텔을 30여 년 만에 다시 리모델링한 프로젝트다. 기존 건축물이 지닌 공간적 가치와 장소성을 이어가면서, 달라진 여행 방식과 호스피탈리티 환경에 맞춰 공간 구조와 체류 경험을 새롭게 구성했다.30여 년 사이 달라진 호텔 주변의

        3

        ‘제2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에 이태훈 <안개 속 푸른 밤의 녹턴>…기술의 완성도에 심사위원 전원 일체로 선정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주최한 <제2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에 이태훈 작가의 <안개 속 푸른 밤의 녹턴>이 선정됐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제2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공모에 총 128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올해 2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작 20건을 선정 후 8월 실물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4

        ‘Clay of Eidos : 추상을 위한 절대 조형’

        ‘본다는 것’은 진실의 증거이자 사물의 정체성이다. 인간은 보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해하고 정의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그것’이게 만드는 근본적인 형식은 무엇인가? 수많은 개별적인 것을 하나의 ‘무엇’으로 정의하는 형상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에이도스는 보이는 것과 존재하는 것의 차이를 규명하는 철학적 긴장감의 틈새에 솟아난 언어다. 보이는 것은 감각이

        5

        “무늬에서 사물로, 다시 공간으로”... 장응복의 공예 세계 《에퀴녹스 추분_춘분》전

        서울공예박물관은 장응복의 40여 년 작업 세계를 조명하는 현대공예 기증특별전《에퀴녹스 추분_춘분》을 9월 22일(화)부터 2027년 3월 7일(일)까지 개최한다. 장응복은 한국 전통문화에서 발견한 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공예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기물과 가구, 공간으로 그 쓰임을 넓혀온 작가다. 1986년 토털 인테리어숍 ‘모노(MONO)’를 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