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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민경익... 예술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민경익 작가는 ‘포스트휴먼과 사회’에 대한 담론을 융복합 작품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다. 포스트휴먼에 대해 작가는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영원불멸의 생명체라고 말한다. 너무 먼 미래처럼 들리지만, 작가는 생명공학의 유전자조작, 의료용 마이크로 나노로봇의 상용화, 항공우주산업의 우주탐사 등을 예로 들며 이미 그 사회에 진입했다고 말한다.모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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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진원 단체 선정 유리공예 팀 예열 《빛이 머무는 문》... 통과하는 문에서 머무는 문으로

        '2026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 부문에 선정된 유리공예 팀 예열의 전시 《빛이 머무는 문》을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KCDF갤러리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유리로 제작한 문을 중심에 두고, 하나의 작품이면서 동시에 공간을 나누고 연결하는 구조물로서의 유리 쓰임을 선보인다.전시에 참여한 세 작가는 문(門)을 통과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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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소목장 김동귀... 전통과 소목의 시대정신

        인터뷰를 하면서 이처럼 질문을 안 한 적도 없는 것 같다. 질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김동귀 소목장은 공예에 입문하던 시절부터 술술 자신의 이력을 풀어냈다. 그의 얘기 속에는 한 목수의 순수한 열정이 담겨 있었고, 공예가이자 목수의 길을 걸으면서 겪었던 진한 아픔도 있었다. 김동귀 소목장은 오로지 전통공예의 멋에 이끌려 나무를 손에 잡았고, 그 멋을 자유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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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구학교 김석범... 한국의 전통가구를 재해석하다

        한국가구학교의 김석범 선생은 30년이 넘게 가구 만드는 일과 그것을 가르치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자신이 만든 가구에 들어간 수고를 누군가가 알아줄 때와 알고 있는 것을 나눠주고 그것으로 성장하는 이들을 볼 때가 가장 즐겁다. 예술과 교육, 이 둘을 빼고 그를 이야기하는 것이 불가능한 걸 보니 이것들은 그의 소명인 듯싶었다.흔들리며 찾아가는 길 김석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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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방 ‘나무사이에’...자연에 녹아든 공간

        가평과 춘천은 수도권 대학생들의 가장 보편적인 MT 장소다. 그런데 어떤 대학 생활을 한 것인지 기자는 이곳들을 MT 목적으로 방문한 기억이 없다. 분명 동기들이 #가평 #춘천 #펜션 #MT 등의 해시태그를 잔뜩 달아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본 기억은 있는데 말이다. 일하러 가는 것임에도 기분이 조금 들떴던 것은 그래서였는지도 모르겠다.원목가구공방 나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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