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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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전 <유용(有用)하고 무용(無用)하다>... 사물의 이치를 따져 쓸모와 정서를 도모한다

        손이 떠난 자리에 형태가 남고 기운 다한 자리에 온기가 남는다. 형태는 침묵에 스며들고 기물은 일상과 연대한다. 도자 작가들이 모여 꾸린 전시 기획팀 <유뮤>가 기획하고, <갤러리일지>(대표 정진단)가 주관하는 도자전 <유용하고 무용하다>가 오는 6월 15일 열린다. 전시에 참여하는 여덟 명의 도자 작가는 서로 다른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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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옛 서울역에서 ‘철도문화전’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옛 서울역(문화역서울284)에서 ‘서울역 2026 : 다시 뛰는 심장’을 주제로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전은 옛 서울역의 부속 건물과 승강장을 모두 활용해 총 13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대합실, 역장실 등이 있던 1층과 식당, 회의실로 사용됐던 2층, 열차 승강장 등 외부 공간을 전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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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DF갤러리, 안정윤・강준호 개인전 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2026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에 선정된 안정윤, 강준호 두 작가의 전시를 오는 6월 10일 동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본질적 미감을 깊이 있게 탐구한 도자 조형 예술과 스포츠의 신체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퍼니처 디자인 전시가 동시에 이루어져, 공예와 디자인이 가진 넓은 외연을 한자리에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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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EBS, 전통문화 콘텐츠 확산 위해 협력 방안 구축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 이하 공진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6월 17일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 확산 및 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앞두고, 〈다큐프라임–한지 3부작〉의 공동 기획·제작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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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숟가락 작가의 탄생...“나무수저만 만들며 살 순 없을까?”

        나무 숟가락 전시회 <만질 수 있는 순간>에서 만난 크리스 한의 나무 숟가락은 섬세했다. 자연스러운 비례에 쓰임에 따른 기능적인 부분에도 소홀함이 없어 보였다. 손에 닿는 나무의 감촉 또한 그 마감에 들인 공이 느껴질 정도로 한 없이 부드러웠다. 무엇보다 그의 숟가락은 따뜻했다. 나무의 마음을 따르다우리 몸이 어떤 물체를 처음 받아들일 때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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