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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Esterly... 린덴나무의 300년 이야기

        데이비드 에스털리의 손에는 지난 세월의 짙은 흔적이 깎여져 나가고 있다. 에스털리의 조각은 자기 자신의 궁극적인 관심사인 ‘미술’을 충분히 아우른다. 그렇기에 그에게 장인이란 표현은 조금 한정적인 단어일 수도있다. 오랜 기간 동안 미술적인 조각을 해온 그가 사물로, 아이디어로 또는 추억으로 모양을 낸 조각품들을 보다보면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대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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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 비컨에서 첫 개인전 《양혜규: 통通》 개최... 오행사상을 바탕으로 미술관 두 개 층의 건축 공간을 연결하는 대규모 신작

        현대미술가 양혜규가 미국 뉴욕주州에 위치한 ‘디아 비컨Dia Beacon’에서 개인전 《양혜규: 통通Haegue Yang: Through》을 개최한다. 두 개의 층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양혜규가 디아 비컨과 함께하는 첫 개인전이다. 이는 한 작가가 미술관 건물의 상하로 중첩된 건축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작품군을 구상한 최초의 사례이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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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헌 개인전 《불면제색 不眠霽色: 잠 못 이룬 날들의 선물》 개최... 우리 시대의 인왕제색도는 어떤 회화일까?

        도시의 흔적과 일상의 사물에서 뜻밖의 풍경을 발견해온 배종헌(b. 1969)의 개인전 《불면제색 不眠霽色: 잠 못 이룬 날들의 선물》이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설치와 영상, 회화를 넘나들며 익숙한 현실을 낯선 풍경으로 바꾸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불면의 밤’을 새로운 산수의 시간으로 펼쳐낸다. 잠들지 못했기에 만날 수 있었던 풍경, 그것이 그에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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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받는 디자이너 유제니 퀴틀레 Eugeni Quitllet... 몽상에서 실재를 만들다

        유제니 퀴틀레는 카탈로니아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의 La Llotja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에 자리 잡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모순적인 시대를 이해하는 개척자로서 역량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디자이너와 몽상가의 합성어인 ‘Disoñador’라고 부른다. 재료 내면에 있는 섬세함을 표현하기 위해 채움과 비움의 방식을 터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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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신진디자이너, 카자탄 오스칼슨(Kjartan Oskarsson)

        아이슬란드 디자이너인 그는 지난 16년 간 수많은 인테리어와 가구 및 조명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으며 꾸준히 경력을 쌓았다.시간을 돌려보자면, 그는 지난 199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Istituto Superiore di Architettura e Design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한 후, 2014년 미국에 있는 the Rhode Island 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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