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끊음방함’ 최상훈 공예가...<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상 수상

공예 / 강진희 기자 / 2022-05-11 00:14:24
남원 예루원 5.4(수)~5.12(목)/서울 KCDF갤러리 5.18(수)~5.23(월) 전시
전통 옻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대회
수준 높은 옻칠 공예 감상할 기회
▲ 대상 수상자(왼쪽) 최상훈 공예가와 남원시 이환주 시장

 

전통 옻칠 목공예의 가치를 전승하고 신예 작가를 발굴하는 유일한 장인 <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수상자 확정 및 수상작 전시가 열리고 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옻칠 목공예 작가를 양성·지원하면서 한국 옻칠 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국내 유일의 행사이다.

올해 대회의 대상 수상자 및 수장작은 견실한 작업으로 옻칠의 미를 표현한 최상훈의 <나전끊음방함>이 차지했다. 이어 옻칠 목공예부문 금상 수상은 <선의 조화(교칠기법 목칠2단함)> 임대영(강원), 갈이부분에 <복 짓는 날> 최용석(남원)이, 옻칠 목공예부문 은상 수상작은 <조각보무늬 통형 화병> 김하원(서울)/<순천만> 조대용(경기), 갈이부문에는 <우드 블루투스 스피커> 김기태(서울)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작을 포함 총 37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전시가 열리고 있는 남원 예루원

 

▲ 수상작을 둘러보는 이환주 시장과 수상자


수상작은 남원시 남원 예루원에서 5.4(수)~5.12(목)까지, 서울전시는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5.18(수)~5.23(월)까지 전시가 열린다.

남원시 목공예 대전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루러지는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아 선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우리 옻칠 공예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은 남원시 기업지원과(☎063-620-6652), 남원목공예협회(☎063-631-5725)로 문의하면 된다. www.nam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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