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준수하여 운영 중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소재, 한국관광공사 운영) 방문 이벤트를 협조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진원이 2015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관광과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담은 홍보관으로 `청와대 로고 상품(손목시계, 수저세트, 문구류 등)`과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수상작`, `우수공예품` 등 4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청와대 사랑채에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고 `#청와대사랑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게시하여 인증하면 된다.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점과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 2종을 제공하며, 바우처 소진 시까지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단, 기념품점은 1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청와대 사랑채 방문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방문 인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청와대 사랑채 방문객들이 이번 바우처 혜택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고 사랑채 방문을 기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청와대 사랑채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0일(월)~22일(수)에도 정상 운영하며,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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