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산림인, 강남 시대 개막 서울 강남구로 사무실 이전

비즈 / 김기진 리포터 / 2023-12-13 17:36:00
서비스 확장과 접근성 개선
전국적 서비스 강화
▲ 농림 산림인들에게 임야 개발 교육을 하는 홍현 행정사

 

산림 및 농림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대표 홍현)이 서울 송파구에서 강남구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19년 개업 이후 약 5년 동안 송파구에서 업무를 수행해온 산림인은 전국적으로 확장된 업무 범위와 지방 의뢰인들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강남구로의 이전을 결정했다.

산림인 홍현 대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특성 상 SRT 및 버스터미널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으로의 이전은 의뢰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산림인은 최근 들어 개인뿐만 아니라 대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농지 및 산림 인허가 업무를 위임받으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전국적으로 청주, 전주, 부산, 김포, 제주 등지에서 숲속야영장, 유아숲체험원,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 관련 인허가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별개로, 산림인이 직영으로 운영 중인 제주사무소는 현재 위치인 제주시에서 변동 없이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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