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즈드 스튜디오는 슬로바키아의 공예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들은 여러 가지의 재료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지역 장인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제품을 개발한다. 여러 조합 중 나무와 다른 재료와의 결합을 선호하는 데에는 나무 그 자체가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나무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줄 아는 이들이기에 메즈드 스튜디오의 공예품은 언제나 눈으로 담기에도 즐겁다.
일상의 영감을 제품으로 잇다
메즈드 스튜디오는 2011년 스테판 노스코(Štefan Nosko)와 카타리나 베리코바(Katarína Beličková)가 슬로바키아 브라티스라바 지역에 세운 디자인 회사다. 둘은 제품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와 이야기가 담긴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생활용품을 만들되 비일상적 결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소비자들은 늘 실리적 기능 이상의 무엇인가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메즈드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고 미소 짓게 할 수 있는 제작 배경과 제품 자체에 기본 이상의 의미를 전하려 한다.
제품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디자인 측면보다 일상의 삶과 창의성에서 영감을 찾는 편이다. 그래서 디자인적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한계를 짓지도 않는다. 지역 장인들과 함께 재료를 연구하고 자신들은 오리지널 디자인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생산은 지역 장인이나 다른 회사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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