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전시회,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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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장 전경(프린트베이커리 제공) |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프린트베이커리가 강남구 압구정동에 새로운 전시공간 갤러리 PBG을 개관했다.
개관전으로 열리는 <디어 프렌드 Dear friend>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디렌리, 릴리, 마유카 야마모토, 문승연, 문형태, 베지터블 플라워 스튜디오, 데이비드 슈리글리, 손우정, 윤형택, 이소연, 임솔지 등 11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한 추억과 일상,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화폭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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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장은 찾은 관람객과 반려동물(프린트베이커리 제공) |
프린트베이커리 관계자는 “개관전은 사람의 눈빛을 한 고양이를 통해 동물들의 마음에 다가서고자 한 디렌리, 반려견과 행복한 일상을 담아낸 윤형택 등 11인의 작가들이 전하는 위로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디어 프렌드 Dear friend>전은 오는 5월 31일까지 프린트베이커리 압구정 갤러리 PBG에서 개최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공존과 배려의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기간 : 2022.5.5(목) – 5.31(화)
장소 : 프린트베이커리 갤러리,PBG(압구정로 42길 24-6, 5층)
시간 : 11AM – 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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