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이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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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은 14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우드플래닛(대표 육상수)과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평창군 제공) |
지난 14일, 강원 평창군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우드플래닛(대표 육상수)과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재전문 매거진 ’우드플래닛’은 2011년에 창간해 90회를 발간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매체로 자리해 미디어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우드플래닛은 공예분야 전시기획,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 목재 컨설팅으로 미디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과 우드플래닛은 이날 협약을 통해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관련 자문 및 컨설팅, 향후 운영인력, 프로그램 개발, 홍보 방안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해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홍보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따라 목공예 체험 및 홍보에 특화된 전문기관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운영 전략으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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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목재문화센터 예상 건축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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