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 개인전 ‘Black Neon’ …목탄의 그윽한 아름다움

뉴스 / 강진희 기자 / 2022-03-18 11:10:49
2021 화랑미술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출품 작품 전체 솔드아웃 작가
청신의 대규모 개인전, 가나포럼스페이스에서 40여 점 작품 선보인다
3월 17일 목요일부터 31일 목요일까지 평창동 가나포럼스페이스에서 펼쳐져
▲ 이미지 제공 – 프린트베이커리

 

프린트베이커리가 아티스트 청신의 개인전 <Black Neon>을 개최한다.

 

작가 청신은 2021 화랑미술제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출품 작품 전체 솔드아웃을 기록, 미술 시장에 샛별처럼 떠오른 아티스트이다.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평창동 가나포럼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프린트베이커리와 전속을 맺고 처음 열리는 대규모 전시로 유려하게 흐르는 블랙 목탄 드로잉과 네온 사인 같은 눈부신 노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 4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의 중심 흐름은 검은 심연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먹의의 깊이감과 부드럽게 그어진 목탄의 선이다. 검정색은 면밀하게 정비된 하얀 바탕과 화사하게 펼쳐진 노란색을 만나 네온 사인처럼 밝혀진다. 이는 마치 마음속 그늘에 환한 불을 밝히는, 관람자의 심상에 희망의 불빛을 켜는 것과 동일하다.

 

실내의 아늑함과 적당한 화사함, 햇빛과 구르는 과일을 감각하는 ‘Black Neon’의 향연을 마부하는 전시다.

 

▲ 이미지 제공 – 프린트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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