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이구 갤러리 2024년 3월 23일 - 4월 20일까지 열려
존재의 본질을 질료와 감성의 교차점에서 탐구하는 회화가 봄을 연다.
작가의 통찰 연대기로서 물성의 깊이와 감정의 직관을 결합한 시각 언어는 캔버스에 물감의 층과 색채의 울림이 복합적인 이야기를 구축해 ‘감성적 세계’를 탐색한다.
최인선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및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 졸업과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주립대를 졸업했고, 현재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년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재능 있는 예술학도들을 후원하기 위해 ‘인카네이션 문화예술재단’을 설립하고 예술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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