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철안, 곽혜영, 김유정, 이정석, 장혜경 등 5명의 공예가 작품 전시
현대공예의 새로운 미적 경험과 쓰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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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전시장 전경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공예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공예품 판로 확대를 위해 2021년 6월 15(화)부터 7월 14일(수)까지 한 달간
공예분야 판로와 소비문화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프린트베이커리 지점에서 를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형태와 소재, 기법 등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현대공예의 새로운 미적 경험과 쓰임이 대중에게 널리 소개하고 있다. 또 공예품이 예술, 생활, 공공의 분야까지 우리 일상에 밀접하게 가까워질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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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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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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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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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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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철안 |
전시에 참여하는 5명의 공예작가인 곽철안, 곽혜영, 김유정, 이정석, 장혜경은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했던 작가로서 한국 공예가 담고 있는 예술적, 상업적, 실용적 가치를 보여주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전시 외에도 김혜린, 박성열, 박정근, 신소언, 이유리, 조원재 공예가의 공예 상품들을 입점·판매한다. 공진원과 프린트베이커리는 더욱 많은 공예 상품을 대중들이 향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예 작가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지원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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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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