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불의 공예, 주물장 김종훈, 유리공예가 양유완

뉴스 / 장상길 기자 / 2018-09-04 18:43:14
2018 예올 프로젝트

2018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_주물장 김종훈

 


2018 예올이 뽑은 젊은 공예인상_유리공예가 양유완

 

2018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주물장 김종훈(경기도무형문화재, 안성주물 가마솥)과 2018 ‘젊은 공예인상’을 수상한 유리공예가 양유완 작가의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가 예올 북촌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김종훈 주물장과 디자이너 최정유가 협업하여 제작한 주물 식기들과 블로잉 글래스(Blowing Glass) 기법에 옻칠, 유약 등 한국공예의 소재를 결합하여 예술적인 테이블웨어를 구성한 양유완 작가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검은솥 시리즈 (주물) 

 

운해 시리즈 (유리)

전시일정 : 2018년 9월 18일(화) ~ 10월 18일(목)
전시장소 : 예올 북촌가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1)
오프닝 : 2018년 9월 18일(화) 오후 4시

자료제공 : 재단법인 예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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