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에서 공예・디자인 창작공간인 신당아케이드 입주 작가 36인의 전시 <공예직감>이 열리고 있다.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현대 공예의 신개척지 요람 역할을 하는 이곳의 공예가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작가들 저마다의 개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일상 속에서 공예의 기능과 예술적 감성을 즐길 수 있으며 11월 1(금)일부터 10일(일) 참여 작가이 릴레이 토크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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