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간 속 목재 인테리어 우수 사례 선보여
오는 6월 28일까지 접수
8월 중 킨텍스 건축대전에서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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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부분에 접수한 중계동 옥토교회 예배당 |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나무와 우리의 공간'에 아름다운 나무 공간 접수가 활발하다. 상업/주거/공공·사무공간 세 부분으로 나눠 접수를 받고 있으며 특히 상업공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인테리어 소재로서의 목재가 실용과 감성에 있어 각별함을 강조하고 아울러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서 새로운 관점과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공간 디자인에 있어 대부분 화학제품이 대부분임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는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 제1회 대상 수상작인 엘지전자(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쇼룸 |
시상항목은 △상업공간 △주거공간 △공공·사무공간이 신설되어 총 9팀이 선정되고 이 중에서 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을 비롯하여 총 75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그 외에도 공모전 수상작 현판을 제공하고 진흥원을 통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추후 갤러리나 대중 공간에서 ‘인테리어 사진전’ 개최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인테리어재로써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잊혀진 진짜 목재 이용 가치에 집중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28일이며 공모전 양식에 맞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알림/홍보>교육/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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